주문한 물건이 생각과 달라 돌려보내야 할 때, 실제로 손이 멈추는 지점은 신청 버튼이 아니라 그다음 화면입니다. 어떤 사유를 고르고 무엇을 첨부하느냐, 환불을 어떤 형태로 받느냐에 따라 처리 속도와 결과가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반품 자체는 앱이나 웹의 주문 내역에서 상품을 고른 뒤 반품·환불 신청을 누르면 시작됩니다.
반품 사유 선택과 사진 첨부
신청을 누르면 사유를 고르는 화면이 나옵니다. 단순히 마음에 들지 않는 경우와 상품 자체에 문제가 있는 경우는 이어지는 처리가 달라지므로, 실제 상황에 가장 가까운 항목을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하자나 파손, 주문과 다른 물건이 온 경우에는 사진이나 영상을 함께 올릴 수 있습니다. 문제가 생긴 부분이 선명하게 보이도록 찍고, 상품 전체가 나오는 사진을 한 장 더 준비하면 확인이 빨라집니다. 포장 상자와 동봉된 라벨도 함께 찍어 두면 나중에 문의할 때 참고가 됩니다.
포장 상태나 사용 흔적이 검수 기준이 될 수 있는 만큼, 돌려보낼 물건은 받았을 때 상태에 가깝게 보관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크레딧과 결제수단 중 환불 방법 고르기
신청을 진행하다 보면 환불을 어떤 형태로 받을지 고르는 항목이 나옵니다. 테무 크레딧으로 받는 방법과 처음 결제한 수단으로 돌려받는 방법 중에서 선택하게 됩니다.
크레딧은 앱 안에서 다음 주문에 바로 쓰는 형태라 반영이 빠른 편입니다. 앞으로도 테무 주문과 배송을 이어 갈 생각이라면 이쪽이 손이 덜 갑니다. 반면 카드나 계좌로 돌려받는 경우에는 결제 취소가 카드사와 은행을 거쳐 처리되므로 실제 반영까지 시간이 걸릴 수 있습니다.
신청을 마치면 진행 상태가 주문 상세 화면에 표시됩니다. 수거와 검수가 어디까지 왔는지 그 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어, 따로 문의하지 않아도 상황을 알 수 있습니다.